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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세·전세 부담 끝! 청년을 위한 정부 지원 정책 BEST 5

시레니타 2025. 3. 6. 06:45

청년들에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'집'이 아닐까요? 높은 전·월세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.

정부에서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주거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
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, 어떻게 신청하면 되는지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!

 

 

 

1. 청년 전세자금 대출 지원

 

전세를 구하고 싶은데 보증금이 부담된다면? 청년 전세자금 대출을 활용하면 저금리로 전세금을 빌릴 수 있어요.

최대 2억 원까지 지원되며, 금리는 연 1~2% 수준입니다.

 

‖ 신청 조건

  •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(LH전세임대는 만19세~만39세. 창년, 대학생, 취준생)
  • 부부합산 연소득 5,000만 원 이하 (일부 대출 유형은 7,000만 원 이하)
  • 순자산 3억 2천만 원 이하
  • 무주택자

 

2. 청년 월세 지원 – 월 20만 원, 1년 동안 지원!

월세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청년 월세 지원을 신청해 보세요. 최대 12개월간 월 20만 원씩 지원됩니다.

‖ 신청 조건

  • 만 19세~34세 청년(일반적인 기준이나, 지자체별 지원가능 나이가 다를 수 있음)
  • 기준 중위소득 60% 이하
  • 보증금 5천만 원 이하,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 거주
  • 본인 및 부모 자산 기준 충족

 

3. 행복주택 & 역세권 청년주택 –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

행복주택과 역세권 청년주택은 청년, 신혼부부,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입니다.

특히 역세권 청년주택은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죠.

 

‖ 신청 조건

  • 만 19세~39세 청년
  • 무주택자
  • 근로자, 대학생, 취업준비생 등 일정 요건 충족

 

 

 

4. 청년 맞춤형 전·월세 보증금 대출 – 보증금 걱정 끝!

 

전세든 월세든 보증금이 부족한 경우, 청년 맞춤형 보증금 대출을 활용할 수 있어요.

전세는 최대 7천만 원, 월세는 보증금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1~3% 수준입니다.

 

‖ 신청 조건

  • 만 19세~34세 청년
  •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 원 이하
  • 무주택자

 

5. 매입·전세임대주택 – 시세보다 30~50% 저렴한 임대주택

LH 및 지방공사가 운영하는 매입·전세임대주택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어요. 시세보다 50% 이내를 정부가 지원해 줍니다.

 

 

 

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, 놓치지 마세요!

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 지원 정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 본인의 조건에 맞는 정책을 찾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.

 

각 정책의 신청 방법과 최신 정보는 정부24 또는 청년정책 온통청년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.

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, 꼭 필요한 지원을 받아 보세요.